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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묵자흑

'근묵자흑'이라는 말이 있다.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는 말이다.개인성향 못지않게 주변환경도 중요하다. 부정적인 사람옆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,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옆에 있으면 갈라치기 선수가 된다.영향을 주는 사람도, 받는 사람도 그 사실을 잘 모른다. 그래서 참 조심해야 한다."손절"한다는 말이 유행이다. 사람관계가 손익을 따질일은 아니지만 부정적이고 편가르기, 갈라치기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갈라서야 할 일이다.그리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나는 그러지 아니한가 돌아볼 일이다.

백과사전/短想 2026.10.06

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

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곁에 없다는 사실은 깊은 고통을 안겨 줍니다.~배고픔이 사라지고 반대로 끝없이 허기가 지기도 해요./ 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헤어짐 중에 가장 슬픈 헤어짐은 마지막인 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마지막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헤어짐이란다.헤어져 사라졌다고 해서 존재가 부존재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. 다 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을테니 말이다.사라진다는 것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질 때 비로소 사라진다고 할 수 있다. 진정 사라지기 전에 이름을 불러주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