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冊想

나의 아저씨

달산(達山)선생 2023. 12. 30. 18:30

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.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.

모든 일이 그래.

항상 네가 먼저야.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.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.

/ 읽는 '나의 아저씨'

최근 박동훈님의 기사를 보고 책으로 보았다. '나의 아저씨'

동훈 : (E)지안.편안함에 이르렀나?

지안 : (E,가뿐하고 차분한) 네...(한 번 더) 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