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달 아침 달. 저녁달이건 밤달이건 아침달이건 낮달이건. 언제 뜨건 달은 달이다. 저녁 달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. 존재만으로 소중하니... 아침 달. 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日想 2024.10.20
새날 새날 아침. 어제와 다르지 않은 날이겠지만 어제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날. 이라서 어제와는 다른 각오를 다질 수 있기에 기대되는 날이다.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 다시 심기일전. 그래서 오늘 아침이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한다.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. 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日想 2024.01.28
日出.2024 일출(日出) 우린 알고 있다. 보이지는 않지만 저 구름과 안개 속에서 태양이 떠오르고 있음을. 봐. 그 태양이 넘어가고 있잖아. 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日想 2024.01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