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이도 세게도 내린다.
빗소리에 잠에서 깨
이걱정 저걱정을 해본다.
창밖을 내다보고
전화기를 만지작거린다.
해결되는건 하나없고 속만탄다.
걱정도 팔자라는 말이
이럴때 쓰는말인가싶다.
비가 잦아 들었다.
나도 잠에 들고 싶다.
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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