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는 곳이 다르면 입장이 달라진다.
(최규석의 "송곳"에서 나오는 말을 재표현)
법의 기능은
법적안정성과 예측가능성에 있다는
나의 신념을 바꾸게 해 준 책이다.
그런 기능으로 인해
세상은 보수화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.
진보대법관 5인(독수리오남매)를 지지하는 것은
그들이 진보라서가 아니라 토론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지지한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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