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이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내 존재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.
그 정의를 위해서 솔직하고 품위있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.

한가지 일과 한 사람에만 집중하지 않고 얇고 넓은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. 그런 과정에서 개방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성을 인정하고, 그 다양한 사람, 사물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 한다.
현재를 즐겨야 하며, 거창하지 않더라도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다 라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아름답게 해 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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