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冊想

왜 하필 교도관이야 - 장선숙

달산(達山)선생 2020. 8. 6. 00:04
그들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주는 심정으로 동등한 입장이 되어야 그나마 몇 마디 더 나눌 수 있고....

후배가 '꽃게 우정'이라는 동요를 카톡으로 보냈다. 어깨동무를 할 수는 없지만 나란히 걷는 우정...꽃게 우정. 공감과 동행이 필요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