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와 冊과 版畵 그리고.../冊想

순서파괴

달산(達山)선생 2021. 11. 4. 23:38
잘 준비한 사람이라고 해도 때로는 올바른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 질문을 '얻어 맞을' 수 있다.

이때 책임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좋다.

"모르겠습니다. 데이터를 분석해서 다시 가져오겠습니다." 추측으로 답변하거나 즉석에서 답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나은 답변이다.

- 책 '순서파괴' 에서 -

상황에 따라 순발력이나 임기응변력이 필요하지만 큰틀에서 보면 솔직한게 맞다.